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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시간 움직이면 힘빠지고 졸리다.
언덕을 올라가면 금새 숨이차고 열이난다. 계단을 오르면 다리가 아프고 심장이 미친듯이 벌렁거린다. 위의 행위를 복합적으로 연결해서 하면 체온은 낮아지고 추운데 땀으로 샤워를 할수있게된다. 흠...여유생기면 보약이라도 먹을까나??
오늘 개강해서 학교갔다가 오빠들한테 물어봐서 들었다.
비루룻이라는 단어는 모르겠지만 아마 비누로 샤워장이라면...이라면서 쓱싹쓱싹 손을 놀렸다. 그래서 뭐야 비누칠 대신해주는거? 그게뭐??랬더니 그런거보단 좀더 중심을 집중적으로...라면서 말을 흘리더니 한쪽팔을 조금 들더니 반대쪽의 손으로 어깨를 탁탁치며 '자자'라고 하더니 뭐 그런거지...라고 말해줬다. 난 생각했다. 치마한테 비루룻을 시킬만큼 취향 독특한 남자가 과연 있기나 할까? 레제 오라버니는 치마한테 그러고 싶은거??[퍼억] # by 만년꼬맹이 | 2006/08/28 21:45 | 트랙백
생일인 친구를 축하해주려 아지트격인녀석 집에 모였다 왔습니다.
인원은 총 네명. 절친한 여고동창 3명과 꼽사리낀 한살연상의 남자 1명. 네명이서 밥을 시키는데.... 전 어정쩡하니까 세트하나에 메뉴를 하나만 추가하자고 했습니다. 친구들이 어이없다는 웃음을 흘리며 그걸론 절대 모자란다면서 먹고싶은거 정하라더니 주문전화를 했습니다. 늦게나타난 한명을 기다리느라 배고파서 식빵한쪽씩을 먹어놓구선... 잠시후 철가방이 나타 났습니다. 참 많이 꺼내더군요. 보통짜장 한그릇,보통 짬뽕 한그릇,탕수육[中]한접시인 세트랑... 고추짬뽕[죽순이 들어있고 매운맛],쟁반짜장 곱배기[곱배기가 아니라도 많았을듯], 그리고 데가 시킨 탕볶밥[탕수육조금+볶음밥 조금]이랑 서비스인 군만두 2접시. 제가 시킨것만도 너무 많아서 다른사람거나 함께먹으려고 시킨 메뉴는 손도 못대고 제가 시킨 탕볶밥만 꾸역꾸역 먹다가 3분의 1정도 남겼습니다. 전 그다지 소식하는 편은 아니므로 그만큼 푸짐하게 요리를 내어주는 짱개집이었다는거죠. 이많은 음식을 언제 다먹나 싶으면서 많이 버리게 되겠구나 생각되서 아까웠습니다. 그.러.나. 제 위대한 친구들은 다먹고 제가 남긴것도 긁어먹더라구요. 전 배가 너무 불러 움직이기도 힘든데 노래방 갔다가 한잔하자~라길래 도망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너무도 위대해져있었습니다. ![]() 아는 언니가 속눈썹 붙여준걸 찍음... 속눈썹을 붙이니 쌍꺼풀이 생기던뎁.... 쌍꺼풀이 저런거 안해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수술하기는 싫은.. 근뎁...치마의 쌍꺼풀없고 작능 눈이랑 내 눈이랑 섞이면 어떤눈이... 그이전에 어떤 얼굴형과 머리카락이.... 뭔가 두려워진다는...ㅜ.ㅠ
잠깐 통화했었는데 포상휴가라고...
근뎁 어째서 담배피고서 포상휴가를 받을수있는지... 담배가 일인당 한보루라 이름을 빌려줘서 두보루를 갖게 해주고 들키지않기위해 몇개피 피는 시늉을 하니 포상을??? 군대는 이해할수 없는 곳이네..
어제 잘 못자고 온 관계로 머리도 아프고
일단 낮잠자구 인나서 지금 치마가 만든 점심 먹으러 식탁으로~[헤벌쭉]
엄마가 뭐라든 걍 낼 내려가겠어요~
뭐 치마군 간얘기로 보아 그닥 위험하지 않은듯. 위험했다고 해도 오늘 엄마한테 잡혀가지만 않았다면 오늘 내려갔지만..._-;; 아무튼 오늘 짐싸놓고 낼 최대한 빨리 가겠음. 낼 강행하기 위해 오늘 일을 끝내야 하므로 아빠랑 같이 직원들 월급계산하고 어찌어찌 해야하므로 치마는 내가 괜찮다는 포스팅 할때까지 눈 크게뜨고 자주 포스팅 확인하다 그때 전화할것!!!!
며칠 있을테니 옷도 챙기려고 뒤적이는데
요즘 비땜에 빨래가 안마르고 일하느라 옷은 매일 땀에 절어서 세탁물 바구니로 들어갔으니 입을게..._-;; 클났네...
열이 오르고 몸은 무겁고 반쯤 의식도 없는 상태로
조금전까지 못일어나고 있었다. 계속 꿈을 꿨는데 굉장히 괴로웠다. 누군지까지 말하면 진짜 그럴거 같아서 말 안하는데.. 내주변의 누군가가 불어난 물에 대피하던중 다른 사람에게 부딫혀서 넘어지면서 굴러 물살에 휩쓸린뒤 익사했다. 내가 봤다기보단 전화가 오고 나줌에 자초지종을 아는식이었는데... 평소에 물을 무서워해서 조심하던 사람이 그리된게 믿기지 않아서 꿈속이었지만 감정을 주체할수없고 인정할수 없어서 화내고 울기를 반복했다. 어째 너무 리얼해서 두런두런 엄마 아빠가 억지로 깨워야하지않냐는 말을 하는 소리가 들리는대도 꿈이라고 의심하지 않고 계속 울고있었다. 이미 깨어 씻고 컴퓨터앞에 앉아있음에도 자꾸 무서워진다. 꿈속의 그사람에게 올해는 물가에 가지말라고 해주고 싶지만.. 꿈때문에 그런말 해봤자 코웃음칠 사람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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